출처 : 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1. 완벽히 평균한 가정에 2.5명의 아이들이 평균이다. 왜 그녀가 비명을 질렀는지 모르겠네. 2. 생물학 전공반딧불이가 왜 빛을 내는지 알고 있어? 반딧불이는 빛을 깜빡여서 상대를 유혹한다고.그리고 똑같이 몸에서 빛을 내는 내는 육식 곤충도 있지. 걔들은 이성의 깜빡임을 흉내내서, 반딧불이를 끌어들여. 반딧불이가 번식을 기대하고 가까이 다가오거든. 그러면 그 조그만 반딧불이를 콱 붙잡아서 먹어버리지.음, 왜 이게 갑자기 생각나는진 모르겠어. 나 취했나봐. 아 근데 젠장, 너 진짜 예쁘네. 3. 농담으로 노트북을 같이 묻어 달라고 말했다.여기서도 와이파이가 터질 줄은 몰랐는데. 4. 십대들그들은 ..
출처 : http://creepypasta.wikia.com/wiki/Did_You_Fall%3F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세상이 항상 보이는 대로 굴러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마지막으로 계단에서 미끄러졌을 때를 떠올릴 수 있나요?다음 번에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적에는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사실 당신은 계단에서 떨어졌지만, 정신이 그걸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말이예요.당신이 기억하는 것처럼 오늘의 일과를 위해 계단에서 멀어져가는 대신,실제로는 부상당해서 바닥에 쓰러져 있을지도 모릅니다.뼈가 부러졌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목뼈일 수도 있죠. 당신은 정말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생각을 한다면, 언제든지 환상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계단 아래에서 피를 흘리며 뼈가 부러진 채 눈을 뜨거나,뇌 손상의..
출처 : http://redd.it/1nyd7n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넌 평범해지기 위해서 뭘 할 수 있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래, 날 나무라면서 "특별"한 건 괜찮다든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야 한다든가 말하는 건 쉽겠지. 하지만 내 특별함은 아주 부당하게 떠넘겨진 거라고. 난 이딴 걸 원한 적 없어!!!그래서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거야. 어젯밤, 내 형이 잠들기를 기다렸어.그리고 때가 되자, 내 베개를 그의 얼굴에 대고 질식시키기 시작했지.형은 몸을 마구 비틀며 살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우리 중 더 센 쪽은 항상 나였지. 그에게 기회는 없었어.형을 죽이는 건 지금까지 해 온 일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이었어.물론 나는 형을 사랑했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난 평범해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
출처 : http://redd.it/1nrvsn 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난 명상했다. 생각했다. 견뎠다. 나는 주말 내내 소변을 보지 못했고 (왜인지는 묻지 마) 앞으로 5분도 참을 자신이 없다. 젠장, 그래도 버텨야만 해. 부모한테 이끌려 손을 씻는 꼬마들이 날 이상하다는 듯 쳐다본다. 매장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종업원을 보는 게 흔한 일은 아니겠지. 이제 두 번이나 첫째 화장실 문이 열렸지만, 내가 거기에 들어가려는 찰나 누군가가 나를 지나쳐 달려들어갔다. 아마 내가 아무 이유도 없이 여기에 서서, 모두에게 쾌변을 기원하고 있는 줄 알았나 보다. 다른 쪽 화장실은 큰 장애인용 화장실인데, 아까부터 계속 사용중이었다. 거기서 새어나오는 소리는 사용자의 상태에 대해 걱정하게까지 만들었다. 나는 아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