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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번역 노래) 치코땅

파봉안 2014. 10. 11. 17:17

  일본어 ~땅은 ~상의 혀짧은 발음으로, 치코땅은 치에코의 애칭입니다.


제목 : 치코땅 (チコタン)

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なんでかな?」

「어째서일까?」


なんでかな? なんでかな?

어째서일까? 어째서일까?

なんでチコタン 好きなんかな?

어째서 치코땅 좋은걸까?

なんでこないに 好きなんかな?

어째서 이렇게나 좋은걸까?

チコタン チコタン チコタン チコタン

치코땅 치코땅 치코땅 치코땅


アメダマみたいな 目ェやからかな?

알사탕같은 눈 때문일까?

マシュマロみたいな 鼻やからかな?

마시멜로같은 코 때문일까?

クラスでいちばん チビやからかな?

반에서 가장 작기 때문일까?

クラスでいちばん ゲラやからかな?

반에서 가장 잘 웃어서일까?


なんでこないに 好きなんかな?

어째서 이렇게나 좋은걸까?

なんぎやなあ なんぎやなあ

고민이네 고민이네

チコタン チコタン チコタンタン

치코땅 치코땅 치코땅땅

どないしょう どないしょう

어떡하지 어떡하지


チコタン チコタン チコタンタン

치코땅 치코땅 치코땅땅

チコタンタン チコタンタン チコタンタン

치코땅땅 치코땅땅 치코땅땅

チコチコ チコチコ

치코치코 치코치코

チコタンタン チコタンタン

치코땅땅 치코땅땅


ぼくは あなたを…

나는 너를…

ぼくは あなたを…

나는 너를…

食べてもたろか!

먹어버릴까!



「プロポーズ」

「프로포즈」


チ チ チ チ チ チ チ チエコさん

치 치 치 치 치 치 치 치에코씨

ぼ ぼ ぼ ぼ ぼ ぼ ぼ ぼくぼくの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의

およ およ およ およ およ およ およ およめさんに

시 시 시 시 시 시 시 신부가

な な な なってください

되 되 되 되어주세요


もし君が およめさんに なってくれたら

만약 내 신부가 되어준다면

べ べ べ 勉強 いたします

고 고 고 공부 하겠습니다

よい子に なります

좋은 아이가 되겠습니다


そうじも サボりません

청소 땡땡이치지 않겠습니다

ハナクソ とばしません

코딱지 날리지 않겠습니다

女の子も 泣かしません

여자아이도 울리지 않겠습니다

ぜ ぜ ぜ ぜったい ちかいます!

저 저 저 절대로 맹세합니다!


チ チ チ チ チ チ チ チエコさん

치 치 치 치 치 치 치 치에코씨

そ そ そ そ そ そ そ そやさかい

그 그 그 그 그 그 그 그러니께

ぼ ぼ ぼ ぼ ぼくの

나 나 나 나 나의

およめさんに

신부가

な な な なってください!

되 되 되 되어주세요!



「ほっといてんか」

「내버려 두라니까」


ほっといてんか! ほっといてんか!

내버려 두라니까! 내버려 두라니까!

おやつなんか いらん

간식따위 필요없어

ケーキなんか いらん

케이크따위 필요없어

あほたれ あほたれ!

바보야 바보야 !


母ちゃんの あほたれ!

엄마는 바보야!

なんで ぼく一人だけ うんだんや!?

왜 나 혼자만 낳은거야!?

ぼくがサカナヤ つがんならんのに

내가 생선가게 이어야 하는데

そやから ぼくは シツレンしたのに…

그래서 나는 실연했는데…


ほっといてんか! ほっといてんか!

내버려 두라니까! 내버려 두라니까!

ごはんなんか いらん

밥 같은거 필요없어

テレビなんか 見とない

테레비 같은거 보고싶지 않아

あほたれ あほたれ!

바보야 바보야!


父ちゃんの あほたれ!

아빠는 바보야!

なんで サカナヤなんか したんや!?

왜 생선가게 같은 걸 한거야!?

チコタン サカナはきらいやのに

치코땅 물고기는 싫어하는데

そやから ぼくは シツレンしたのに…

그래서 나는 실연했는데…


ほっといてんか! ほっといてんか!

내버려 두라니까! 내버려 두라니까!

一人ぼっちで ほっといてんか!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니까!



「こんやく」

「혼약」


ええこと ええこと おーもいついた!

좋은거 좋은거 생각해냈다!

チコタン チコタン エビすき ゆうた

치코땅 치코땅 새우 좋다 말했다

チコタン チコタン カニすき ゆうた

치코땅 치코땅 꽃게 좋다 말했다

チコタン チコタン タコすき ゆうた

치코땅 치코땅 문어 좋다 말했다


そんなら そんなら チコタンすきな

그러면 그러면 치코땅 좋아하는

エビ カニ タコだけ 売ったらええねん

새우 꽃게 문어만 팔면 되겠네

ほんまに ええこと おーもいついた!

진짜로 좋은거 생각해냈다!


ヤッホー ヤッホー ヤッホー!!

야호- 야호- 야호-!!

ヤッホー ヤッホー!!

야호- 야호-!!


チコタン チコタン ニッコリ わろた!

치코땅 치코땅 방긋 웃었다!

チコタン チコタン オッケー ゆうた!

치코땅 치코땅 오케이 말했다!

チコタン チコタン ゆびきり げんまん!

치코땅 치코땅 손가락 걸고 약속!

チコタン チコタン 日本一の

치코땅 치코땅 일본 제일의

チコタン チコタン サカナヤ やるぞ!

치코땅 치코땅 생선가게 할거야!


ヤッホー ヤッホー ヤッホー!!

야호- 야호- 야호-!!

ヤッホー ヤッホー!!

야호- 야호-!!



「だれや!?」

「누구야!?」


二人で ゆびきりしたのに…

둘이서 약속했었는데…

おとなになったら ケッコンしようと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고

二人で ゆびきりしたのに…

둘이서 약속했었는데…

ケッコンしたら  日本一のサカナヤになろうと

결혼하면 일본 제일의 생선가게 하자고

二人で ゆびきりしたのに…

둘이서 약속했었는데…


おいしいエビ たべさしたろ思てたのに

맛있는 새우 먹여주려고 생각했는데

おいしいカニ たべさしたろ思てたのに

맛있는 꽃게 먹여주려고 생각했는데

おいしいタコ たべさしたろ思てたのに

맛있는 문어 먹여주려고 생각했는데


そやから そやから

그래서 그래서

いっしょうけんめ ベンキョウしたのに

아주 열심히 공부했는데

よい子になったのに

좋은 아이가 되었는데

そやのに… そやのに…

그런데… 그런데…


チコタン 死んだ

치코땅 죽었어

ダンプにひかれて チコタン 死んだ

덤프 트럭에 치여서 치코땅 죽었어

横断歩道で 黄色い旗にぎって

횡단보도에서 노란 깃발 쥐고서

チコタン 死んだ

치코땅 죽었어


チコタン わろてる 花の中から

치코땅 웃고 있어 꽃들 사이에서

チコタン わろてる 写真の中から

치코땅 웃고 있어 사진 속에서

チコタン わろてる いたかったの こらえて

치코땅 웃고 있어 아팠던 것 참고서

つらいの こらえて かなしいの こらえて

괴로운 것 참고서 슬픈 것 참고서

チコタン わろてる

치코땅 웃고 있어


わらうな チコタン!

웃지 마 치코땅!

写真の中なんかで わらうな!

사진 속 같은 데서 웃지 마!


ぼくは つらいねんぞ

나는 괴로운데도

ぼくは さびしいねんぞ

나는 외로운데도

ぼくは 泣いてんねんぞ

나는 슬픈데도

そやのに… そやのに…

그런데도… 그런데도…


だれや!?

누구야!?

チコタン殺したのん だれや!?

치코땅 죽인 거 누구야!?

ぼくのチコタン 殺したのん だれや!?

내 치코땅 죽인 거 누구야!?

ぼくのおよめさん 殺したのん だれや!?

내 신부 죽인 거 누구야!?


だれや だれや!?

누구야 누구야!?

だれや だれや!?

누구야 누구야!?

だれや だれや だれや だれや!?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アホーゥ!!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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